[기사 내용 출처 : KTLA]

디즈니랜드 팬 중 일부는 3년 전 드림 키 패스를 구매한 사람들로, 이번 주부터 950만 달러 규모의 집단 소송 합의금의 일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넥스타의 이메일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2021년 캘리포니아의 패스 소지자인 제널 닐슨이 제기한 이 소송은, 디즈니랜드 리조트 테마파크에서 예약할 때 연간 패스 중 가장 비싼 패스가 “차단 날짜가 없다”는 고객들을 오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닐슨은 2021년 11월 특정 날짜에 예약을 시도했을 때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어떠한 잘못도 인정하지 않았으나, 양측은 재판을 피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합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8월 25일부터 10월 25일 사이에 현재 중단된 드림 키 패스를 구매한 약 103,435명의 사람들이 이번 합의금의 지급 대상이 됩니다.

변호사 수수료 및 기타 법적 비용을 제외한 후, 적격 패스 소지자들은 약 65달러를 받을 것입니다. 합의 관리자에 따르면, 전자 지급 링크는 6월 14일에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패스 소지자들은 9월 12일까지 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드림 키는 디즈니의 매직 키 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었습니다. 이후 가장 비싼 패스로 가장 적은 차단 날짜를 제공하는 인스파이어 키로 대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