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own.life posted an update 6 days ago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독립기념일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캐롤튼, 공식 ‘코리아타운’ 지정 확대 논의…한인 상권 성장세 뚜렷
달라스 북서부 캐롤튼(Carrollton) 지역이 공식적으로 ‘코리아타운(Koreatown)’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최근 캐롤튼 시의회와 한인 상공회의소, 지역 한인단체들은 코리아타운 지정 확대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캐롤튼은 이미 수십 개의 한식당, 마트, 제과점, 미용실, 학원 등 다양한 한인 업소가 밀집해 있으며, 댈러스-포트워스(DFW) 지역 내 최대 한인 상권으로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계 주민과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한인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코리아타운…
-
뉴욕·뉴저지 한인 대상 불꽃놀이 행사 안내…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서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가 열립니다. 매년 이맘때면 한인 가족과 청소년, 친구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어 한인사회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대표적으로 맨해튼 이스트강에서 진행되는 **‘메이시스 4th of July 불꽃놀이’**가 가장 큰 규모로, 오후 9시 25분부터 약 25분간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퀸즈, 브루클린, 롱아일랜드시티 등 여러 지역에서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뉴저지에서는 허드슨강과 해변가, 포트리, 팰리세이즈파크 등 한인…
-
뉴욕-뉴저지 연결 다리·터널 통행료 7월 5일부터 인상…한인 운전자 부담 커져
오는 7월 5일부터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주요 다리와 터널의 통행료가 일제히 인상됩니다. 포트 오소리티(PANYNJ)는 조지 워싱턴 브리지, 링컨 터널, 홀랜드 터널 등 주요 교량과 터널의 현금 및 E-ZPass 통행료를 모두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E-ZPass 기준 평일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기존 14.75달러에서 15.25달러로, 현금 통행료는 17달러에서 18달러로 각각 인상됩니다. 주말과 야간 요금도 소폭 오를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뉴욕·뉴저지 지역을 오가며 출퇴근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운전자들의… -
뉴욕시, 독립기념일 연휴 테러 경고…한인사회 안전 주의 당부
뉴욕시가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시 경찰(NYPD)과 연방수사국(FBI)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테러 모의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히고, 맨해튼, 브루클린 등 주요 관광지와 대형 불꽃놀이 행사장에 대한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특히 한인 밀집 지역인 플러싱, 베이사이드 등에서도 경찰 순찰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한인 동포들에게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장 방문 시 주변을 살피고, 수상한 물건이나 행동을 발견하면 즉시 911 또는…
-
애틀랜타 한식당, 현대차 공장 인근 구인 활발…지역 경제 활력 기대
애틀랜타와 인근 지역 한식당들이 최근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의 본격 가동에 힘입어 구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공장 인근에는 한인 식당, 카페, 마트 등이 속속 들어서며, 한식당들은 주방 보조, 서버, 주차 안내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직원을 모집 중입니다. 특히 공장 근로자와 방문객이 늘면서 점심·저녁 시간대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 한식당 업주는 “공장 오픈 이후 손님이 크게 늘었지만, 인력난으로 영업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력자뿐 아니라 초보자도 적극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업주는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
애틀랜타 총영사관, 독립기념일 연휴 한인 안전 당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7월 4~6일)를 맞아 한인 동포들에게 안전 유의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을 당부했습니다.
총영사관은 연휴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불꽃놀이 행사와 교통량 증가로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한인들에게 신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사건·사고 발생 시 총영사관 긴급 연락처(470-880-1986)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안내했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한인 동포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한인분들이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2025년 여름, 미주 주요 도시에서 K팝 아카데미가 연이어 개최되며 한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워싱턴DC와 로스앤젤레스(LA) 등지의 한국문화원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현지 한인 청소년과 K팝 팬들에게 전문 댄스·보컬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는 7월 7일부터 19일까지 **‘2025 K팝 아카데미 DC’**가 열립니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지만, 장소와 인원 제한으로 40명만 선발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 신청과 1분짜리 댄스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됩니다.…
- Load More
Home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