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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영사관, 독립기념일 연휴 한인 안전 당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7월 4~6일)를 맞아 한인 동포들에게 안전 유의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을 당부했습니다.
총영사관은 연휴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불꽃놀이 행사와 교통량 증가로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한인들에게 신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사건·사고 발생 시 총영사관 긴급 연락처(470-880-1986)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안내했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한인 동포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한인분들이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