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리지 업소서 도난 운동화·가방 100만 달러어치 회수

2026년 10월 27일
노스리지 업소서 도난 운동화·가방 100만 달러어치 회수

화물열차서 털린 물품 온라인 판매…위장 구매로 덜미

LAPD는 노스리지의 한 업소에서 화물열차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보이는 운동화와 가방 등 약 10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회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1일 노스리지 노드호프 스트리트 21000블록에 있는 업소를 수색해 팔레트 35개 분량의 물품을 찾아냈다. 회수된 물품에는 여러 유명 브랜드의 러닝화와 백팩 등이 포함됐다.

온라인 거래에서 수사 시작

수사는 경찰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도난품으로 의심되는 운동화가 팔리는 것을 확인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위장 구매를 통해 판매처를 추적했고, 업주는 정식 유통업체가 아닌 곳에서 물건을 사들였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미밸리에 사는 51세 남성을 장물 취득 혐의로 체포해 밴나이스 구치소에 수감했으며, 유통 경로와 추가 가담자 여부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시세보다 지나치게 싼 새 상품은 출처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