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12곳 수색, 트레일러 8대 분량 압수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주도한 합동 단속반이 LA 다운타운 상가 일대에서 불법 가향 전자담배와 담배, 위조 상품을 대거 적발해 24명을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단속반은 3가와 윈스턴 스트리트 사이, 크로커 스트리트와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 사이 구역의 업소 12곳에 수색영장을 집행했으며, 대형 트레일러 8대 분량의 불법 제품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연방·주·시 기관 합동 작전
이번 단속에는 LAPD와 가주 법무부, 가주 세금·수수료 관리국(CDTFA), 가주 보건국 식품의약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LA카운티 검찰, LA시 검찰 등이 참여했다. 적용된 혐의는 가향 담배 판매 금지 위반, 무허가 담배 판매, 등록 상표 위조품의 제조·판매·판매 목적 소지 등이다.
셰리프국은 체포자 관련 자료를 LA카운티 검찰과 LA시 검찰에 넘겨 기소 여부를 검토하도록 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가향 담배 제품의 소매 판매가 금지돼 있어 편의점·리커스토어 등 소매업소도 취급 품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제보는 셰리프국 커뮤니티 파트너십국(323-981-5300)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