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클라크카운티 교육구 이사 선거, 현직 3명 모두 재선 유력

2026년 11월 7일
라스베가스 클라크카운티 교육구 이사 선거, 현직 3명 모두 재선 유력

보수 학부모 단체 지지 후보들 고전…네바다 대학 이사회도 윤곽

전국 5위 규모의 클라크카운티 교육구(CCSD) 교육위원 선거에서 현직 이사 3명이 모두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됐다. 개표 초반 결과를 토대로 한 전망으로, 최종 결과는 카운티 인증 뒤 확정된다.

선거구별 결과

D선거구에서는 브렌다 자모라(Brenda Zamora) 이사가 데이비드 고메스 후보를, F선거구에서는 아이린 부스타만테 애덤스(Irene Bustamante Adams) 이사가 롭 허치슨 후보를 두 자릿수 차로 앞서고 있다. G선거구의 린다 카바스(Linda Cavazos) 이사도 폴 케이시 후보를 누르고 있으며, 이번이 마지막 임기라고 밝혔다. 도전자 가운데 일부는 보수 성향 학부모 단체 ‘맘스 포 리버티(Moms for Liberty)’의 지지를 받았다. 네바다 고등교육 이사회(Board of Regents) 선거에서는 현직 맥그래스·브룩스 이사가 2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한인에게 미치는 영향

교육위원회는 교육구 예산·교육감 평가·학사 일정·교육과정 정책을 결정한다. 현직 중심 구도가 유지되면서 현행 정책 방향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전망이다. CCSD 교육위원회 회의는 공개되며 학부모도 공개 발언을 신청할 수 있고, 내 주소가 어느 선거구인지는 교육구 홈페이지(ccs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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