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C터미널 북쪽 구역 식당 주방서 발화…원인 조사 중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탈 공항(IAH) 터미널 C 북쪽 구역의 한 식당에서 27일 오후 불이 나 주변에 있던 승객들이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공항 측에 따르면 휴스턴 소방국이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고, 다친 사람은 보고되지 않았다.
공항은 정상 운영…북쪽 구역만 한동안 통제
화재 신고는 오후 4시 20분께 들어왔고, 불은 오후 5시 20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은 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측은 진화가 끝난 뒤에도 C터미널 북쪽 구역은 정리와 안전 점검을 위해 닫아 두었으며, 나머지 C터미널과 다른 터미널은 평소대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C터미널을 주로 사용하는 유나이티드항공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없었다는 입장을 냈다.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는 휴스턴 소방국 방화조사반이 조사하고 있다.
알아두면 좋은 점
공항 측은 28일 일부 유나이티드 항공편이 처음 배정된 게이트와 다른 곳에서 출발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주 IAH를 이용하는 한인 승객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항공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터미널과 게이트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항 운영 상황은 휴스턴 공항 시스템 공식 웹사이트(fly2houston.com)와 공항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