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시니어센터 3곳 순회…노인 가구엔 모래주머니 배달도
올겨울 엘니뇨로 인한 폭우가 예고된 가운데 샌디에이고시가 노인 주민을 위한 재난 대비 교육을 연다. 시 비상관리국(Office of Emergency Services)과 공원국 노인 프로그램(AgeWell Services)은 4일부터 2주에 걸쳐 시니어센터 3곳에서 무료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 일정과 내용
▲ 4일(수) 오전 11시 캐시 호퍼 프렌드십 센터(4425 Bannock Ave.) ▲ 5일(목) 오후 2시 산이시드로 시니어센터(125 East Park Ave.) ▲ 18일(수) 오후 1시 30분 조지 L. 스티븐스 시니어센터(570 S. 65th St.). 재난 대비 계획 세우기, 약·서류 등을 담은 비상 가방 준비, 긴급 알림 가입, 비상 시 교통편 이용, 청각·시각 장애인 지원 등을 다룬다. 샌디에이고 카운티도 같은 날 주택 앞 연석 배수구나 사유지 안 배수로는 소유주가 관리해야 한다며 잡초·흙·쓰레기를 미리 치워 달라고 당부했다. 거리나 빗물배수구에 무엇이든 버리는 것은 카운티 조례 위반이다.
알아두면 좋은 점
혼자 모래주머니를 옮기기 어려운 노인 주민, 특히 침수 우려 지역 거주자는 619-525-8247로 배달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배달은 14일부터 시작된다. 모래를 채운 모래주머니는 7일과 14일 롭 애슬레틱 필드(2525 Bacon St), 엔칸토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5곳에서 가구당 10개까지 무료로 나눠주며, 해변이나 만의 모래를 퍼 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긴급 알림은 얼럿 샌디에이고(AlertSanDiego.org)에서 가입할 수 있고, 카운티 도로·배수로 문제는 업무 시간 외에 858-565-5262로 신고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sandiego.gov/ElNino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