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3분기 순익 2430만 달러…”다음 목표 1억 달러”

2026년 10월 28일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 순익 2430만 달러…"다음 목표 1억 달러"

제일IC은행 인수 효과로 자산 46억 달러…12월 서배너 지점 문 열어

도라빌에 본사를 둔 한인 은행 메트로시티은행의 지주사 메트로시티뱅크셰어스(나스닥: MCBS)가 올해 3분기(7~9월) 순이익 2,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23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주당순이익(희석)은 0.84달러, 연환산 자산수익률(ROA)은 2.12%, 순이자마진은 4.07%였다. 분기 배당은 주당 0.29달러였다.

덩치 커진 은행, 다음 목표는 순익 1억 달러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46억 달러, 예금은 35억6천만 달러, 대출은 39억8천만 달러다. 은행 측은 지난해 4분기 마무리한 제일IC은행(First IC) 인수가 자산·대출·예금과 이익이 1년 새 크게 늘어난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현지 한인 언론에 따르면 3분기 순익은 1년 전(1,730만 달러)보다 40% 넘게 늘었고, 1~9월 누적 순익은 6,870만 달러다. 은행 경영진은 다음 목표로 총자산 50억 달러, 연 순익 1억 달러를 제시했다.

한인에게 미치는 영향

옛 제일IC은행 고객은 이제 메트로시티은행 고객으로 거래하고 있다. 은행은 조지아 해안 도시 서배너에 새 지점을 내 12월 초 임시 개장(소프트 오프닝)할 계획이라고 한인 언론에 밝혔다. 실적 전문은 SEC 공시 자료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