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소지 신고 받고 출동…카운티 보안관국이 경위 조사
LA카운티 사우스베이의 호손(Hawthorne)에서 30일(금) 밤 경찰이 쓏 총에 맞은 남성이 병원에서 숨졌다. 현장은 인글우드 애비뉴(Inglewood Ave.) 13700 블록의 한 스포츠바다.
사건 경위
호손 경찰은 업소 안에 총을 가진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용의자와 마주친 뒤 총격이 벌어졌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다친 경찰관은 없다. 경찰은 현장에서 2명을 추가로 구금했지만 사건과의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숨진 남성의 신원과 총격 직전 상황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호손 경찰의 요청에 따라 LA카운티 보안관국(LASD)이 수사를 맡았다.
알아두면 좋은 점
호손은 한인이 많이 사는 토런스·가디나와 맞닿아 있다. LA카운티에서는 시 경찰이 관련된 총격을 보안관국이 따로 수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건 정보를 아는 사람은 보안관국 살인수사과(323-890-5500)에 제보할 수 있다. 주말 밤 술집이나 업소에서 총기를 본 경우 직접 대응하기보다 안전한 곳으로 피한 뒤 911에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