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카운티 사전·우편 투표 2022년보다 17% 늘어…선거일 오전 7시~오후 7시
네바다주 중간선거 현장 사전투표가 10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된 끝에 30일(금) 마감됐다. 남은 기회는 11월 3일(화) 선거일 하루다. 라스베가스를 포함한 클락카운티(Clark County)에서는 사전투표와 우편투표를 합쳐 4년 전 같은 시점보다 눈에 띄게 많은 표가 들어왔다.
지금까지 투표 현황
클락카운티에서는 사전투표 12일째인 28일까지 모두 38만 3,674표가 접수됐다. 현장 투표가 16만 6,525표, 우편 투표가 21만 7,149표로, 2022년 같은 날의 32만 7,160표보다 17.3% 많다. 네바다 전체로는 29일 밤 기준 약 63만 2,000표가 투표돼 등록 유권자 약 210만 명 가운데 30% 안팎이 이미 표를 행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알아두면 좋은 점
선거일 투표소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7시까지 줄에 서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클락카운티는 100곳이 넘는 투표센터 가운데 아무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고, 모든 투표센터가 우편 투표지 수거함 역할도 한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시민권자는 네바다 운전면허증이나 DMV 신분증을 가져가 현장에서 등록한 뒤 임시 투표를 할 수 있다. 우편 투표지는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히고 11월 7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해야 유효하다. 투표센터 위치는 카운티 선거국 홈페이지(ClarkCountyNV.gov/vote)나 전화(702-455-8683)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