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43센트 내려…OC 평균 5.88달러
LA카운티 레굴러 휘발유 평균값이 30일 갤런당 5.996달러를 기록해 9월 11일 이후 처음 6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자동차협회(AAA) 집계로 하루 전보다 2.3센트, 1주일 전보다 13.8센트, 한 달 전보다 43.2센트 싸다.
한 달 가까이 하락세
LA카운티 가격은 최근 29일 중 28일 떨어져 이 기간 44.3센트 내렸다. 오렌지카운티는 5.878달러로 29일 연속 하락했고, 주 평균은 5.926달러, 샌디에이고는 6.018달러다. 하락은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9월 28일 겨울용 휘발유 조기 판매를 허용한 직후 시작됐다. 다만 1년 전보다는 여전히 1.36달러 넘게 비싸고, 남가주자동차클럽은 국제 유가가 다시 올라 하락세가 얼마나 갈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알아두면 좋은 점
같은 동네에서도 주유소마다 값 차이가 크다. AAA 앱 등 가격 비교 앱으로 가까운 저렴한 곳을 찾고, 창고형 매장 주유소 회원가도 비교해 볼 만하다. 운전 거리가 긴 자영업자·배달 종사자는 유가 반등에 대비해 연료비 예산을 넉넉히 잡아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