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기보다 16% 늘어…주당순이익 85센트
LA 한인타운에 본사를 둔 한인 은행 PCB뱅크의 지주회사 PCB뱅코프(나스닥: PCB)가 올해 3분기 순이익 약 1,221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은행 측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예금 늘고 대출은 소폭 감소
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순이익은 직전 분기(약 1,051만 달러)보다 약 16%, 지난해 같은 기간(약 1,141만 달러)보다 약 7%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85센트로 2분기 73센트보다 높아졌다.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35억 4,000만 달러, 예금은 30억 8,000만 달러, 대출은 28억 5,000만 달러다. 예금은 전 분기보다 늘었고 대출은 소폭 줄었다. 분기 중 새로 집행한 기간대출은 1억 2,560만 달러, 매각한 SBA 대출은 2,300만 달러였다. 이사회는 지난 9월 최대 70만 주를 2027년 9월까지 되사는 계획도 승인했다.
알아두면 좋은 점
PCB뱅크는 헨리 김 행장이 이끌고 있으며, 3분기에도 보통주 1주당 22센트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한미은행에 이어 한인 은행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 예금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보험에 따라 예금주 1인당 계좌 유형별로 25만 달러까지 보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