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차 정기총회…부회장엔 이태봉 목사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26일 버지니아주 비엔나의 앤드류채플 한인교회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교회 담임인 장재웅 목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태봉 목사가 뽑혔다. 총회에는 30개 교회 대표 74명이 참석했다.
이택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박희숙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전 회의록 낭독과 사업·감사·회계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임종길 공천위원장이 후보를 발표했으며, 회장과 부회장 모두 단독 후보여서 경선 없이 선출이 확정됐다.
“낮은 데서 섬기겠다”
장 신임회장은 교협이 교회와 교단을 잇는 ‘복음의 다리’가 돼야 한다며 앞에서 이끌기보다 낮은 자리에서 섬기겠다고 말했다. 임기를 마친 뒤에는 회원들의 평가를 받겠다고도 했다. 새 임원진은 총무 문정주 목사, 서기 이정대 목사, 감사 한세영·김범수 목사로 꾸려졌다.
52대 임원회의 첫 행사는 12월 6일(일) 오후 6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열리는 성탄 축하 음악예배다. 교협은 지역 교회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문의 (410) 200-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