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간 16만5천여 명…퀸즈는 2022년의 두 배
11월 3일 본선거를 앞두고 뉴욕시 조기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BOE)가 26일 낸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 주말인 24~25일 이틀 동안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는 16만5,143명이다. 첫날인 토요일에만 8만6,215명이 투표했다. 같은 기간 2022년 중간선거(9만7,155명)보다 약 70% 많고, 지난해 시장 선거(16만4,190명)도 소폭 넘어섰다.
보로별 투표자 수
브루클린이 4만7,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맨해튼 4만6,314명, 퀸즈 4만281명, 브롱스 1만7,595명, 스태튼아일랜드 1만3,776명 순이었다. 플러싱·베이사이드 등 한인 밀집 지역이 있는 퀸즈는 2022년 같은 기간(2만79명)의 두 배를 넘겨 다섯 개 보로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주지사·주 감사관·주 검찰총장과 연방·주 의원, 주민발의안 5건을 함께 결정한다.
알아두면 좋은 점
조기투표는 11월 1일(일)까지 매일 진행되고, 11월 2일(월)에는 투표소가 문을 닫는다. 운영 시간은 날짜와 장소마다 다르며, 조기투표소가 선거 당일 투표소와 다를 수 있다. 내 투표소와 시간은 선거관리위원회 조회 사이트(findmypollsite.vote.nyc)에서 주소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