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통근철도 이용 회복세 발표
롱아일랜드철도(LIRR) 이용객이 9월 한 달간 2019년 같은 달 수준을 넘어섰다. 뉴욕주지사실과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에 따르면 LIRR의 9월 승객은 2019년 9월의 102%로, 팬데믹 이후 월간 기준으로 2019년을 넘은 것은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메트로노스는 주말 기록 경신
메트로노스철도의 9월 승객은 2019년 대비 90% 수준이었지만, 10월 24~25일 주말에는 32만3,423명이 타 종전 주말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메트로노스는 단풍철 수요에 맞춰 주말 열차 40편을 늘렸고, 허드슨선 주말 증편은 11월 8일까지 이어진다. LIRR은 9월 9일 하루 32만1,497명을 실어 날라 올해 평일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다. MTA는 2025년 6월 승인한 새 객차 316량 가운데 160량을 LIRR에 배치할 계획이며, 자메이카역 재설계 설계비 5,000만 달러를 2027 회계연도 예산에 반영했다.
한인에게 미치는 영향
LIRR 포트워싱턴 노선은 플러싱 메인스트리트, 머레이힐, 브로드웨이, 아번데일, 베이사이드 등 한인 밀집 지역을 지난다. 이용객이 늘면서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커질 수 있는 만큼 MTA 트레인타임(TrainTime) 앱으로 열차별 혼잡도와 운행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뉴욕시 안에서만 이동할 때는 할인 요금인 시티티켓을 쓸 수 있으며, 주지사실은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시티티켓 판매가 361%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