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간선거 사전투표 전체 규모 이미 넘어서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버지니아주 사전투표가 크게 늘었다. 주 선거 데이터를 집계하는 비영리 단체 버지니아 공공정보프로젝트(VPAP)에 따르면 29일까지 사전투표는 약 125만 7천 표로, 2022년 중간선거 때 사전투표 기간 전체에 쌓인 표를 이미 넘어섰다. 주 전역 선거관리소도 2022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연방하원 선거구별 현황
연방하원 선거구별로는 접전이 예상되는 1지구가 약 16만 9천 표로 가장 많았다. 이어 5지구 약 13만 4천 표, 페어팩스카운티 중심의 11지구 약 12만 9천 표, 라우던·프린스윌리엄 일대 10지구 약 12만 7천 표 순이다. 지난 주말 페어팩스 정부청사 사전투표소에는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알아두면 좋은 점
버지니아 사전투표는 31일(토)에 끝난다. 선거일인 11월 3일(화)에는 본인 등록 주소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와 유권자 등록 여부는 버지니아 선거관리국 웹사이트(elections.virginia.gov)에서 확인할 수 있고, 페어팩스카운티 주민은 카운티 선거관리소 안내도 참고하면 된다. 투표소에서는 신분 확인 절차가 있으므로 신분증을 챙기는 것이 좋다.